AI 시대, 광고는 어디로 가는가…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서 해답 찾는다

“광고의 미래는 인간과 AI의 공존” – 국내외 연사 40여 명 참여

마케팅 트렌드부터 FAST·DOOH·Z세대 전략까지… 실무 중심 강연 눈길

노홍철·궤도 등 크리에이터 참여… 창의성과 기술의 경계 허문다

8월 27~29일 부산 해운대 일원서 개최… 글로벌 전문가·크리에이터 총출동

 

광고와 마케팅이 인공지능(AI)과 만난다면, 어떤 변화가 가능할까?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시그니엘호텔과 해운대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5)’는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컨퍼런스를 연다.

 

AI 시대, 광고는 어디로 가는가…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서 해답 찾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AI-vertising: AI 광고 마케팅 시대’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마케팅·광고 전문가 40여 명이 연단에 선다.

 

AI 시대의 양손잡이형 에이전시, 기술과 창의의 공존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은 “반복과 최적화는 AI, 해석과 창의는 인간이”라는 주제로 ‘양손잡이형 에이전시(Ambidextrous Agency)’ 모델을 제안한다. AI 도구를 활용한 전략적 자동화와 인간의 직관적 창의성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또 다른 기조연설자 알렉스 아브란치스(Iris Worldwide 북미 CCO)는 ‘창의적 지능’을 화두로, AI 기술과 인간의 감성이 어떻게 함께 작동하며 새로운 광고 문법을 만들어가는지를 조명한다.

 

기술을 넘어 감성으로… AI 시대의 콘텐츠 전략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다양한 연사들이 참여해 FAST(광고 기반 스트리밍), DOOH(디지털 옥외광고), 브랜드 경험, 감성 기반 콘텐츠 등 다각도의 주제를 다룬다.


스냅챗, 메타, CJ 메조미디어, DDB, 레고, VIOOH, 현대퓨처넷 등 글로벌 기업들도 대거 참여한다.

 

특히 콘텐츠 크리에이터 ‘궤도’와 방송인 노홍철도 연단에 오르며 눈길을 끈다. 궤도는 AI와 인간 콘텐츠 창작의 균형점을 짚으며 설득력 있는 콘텐츠 전략을 제시하고, 노홍철은 “틀을 벗어난 자유로움이 브랜드의 정답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AI 시대, 광고는 어디로 가는가…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서 해답 찾는다

 

브랜드의 현장 전략도 공개

 

마지막 날에는 한국 코카콜라, 토스, 티빙, 투썸플레이스, 쏘카, 아워홈 등 CMO들이 직접 참여하는 강연과 패널 토론이 마련돼 실무적 통찰도 얻을 수 있다.


블루리본 가이드의 컬러 변경 캠페인, 토스 유저 데이터 기반 경험 설계, 젠지(Z세대)를 겨냥한 투썸의 ‘반전 마케팅’ 등이 실제 사례로 공유될 예정이다.

 

기술이 아닌 ‘문화’가 중심 되는 브랜드 전략

 

AI로 진화하는 마케팅 환경 속에서도 문화와 감성을 중심에 둔 크리에이티브의 가치도 조명된다. 일본 덴츠의 유스케 사토, 베이너X의 안드리아 오군바데조 등은 감성 기반의 스토리텔링과 창작 기술의 균형을 강조한다.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5)’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며, 컨퍼런스 정보 및 전체 일정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고·마케팅·기술·크리에이티브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번 행사는 ‘미래의 힌트’를 제공할 소중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작성 2025.08.22 20:02 수정 2025.08.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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